- 만들었으면 맛있었을 지도, THE END
진행 중인 프로젝트 매듭짓기 2탄. 다음 타켓은 '맛있을 지도🍚'
오늘은 어떤 메뉴를 골라야 할까?
그 음식점 가격이 얼마였더라?
직장인이라면 적어도 한 번 즈음은 하게 될 고민들이다.
그런 고민에서 나왔던 프로젝트다. 그러나 우리에게는 큰 고초가 찾아왔는데..
같이 하려던 멤버들이 모두 식단과 운동을 하게 되면서 밖에서 점심을 먹지 않게 되었다..⭐
(그러면서 프로젝트 또한 같이 사라졌ㄷ..🪦)
잘 매듭짓는 것도 중요하다.
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네이버 지도 API를 사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다.
(그러나 이 부분은 박대리와 또 다른 작업을 진행하면서 많이 해소되었다.)
그러다 보니, 이 프로젝트를 하는 게 맞을지, 정리를 하는 게 맞을지 고민하였다.
하고 싶은 걸 하는데도 시간은 부족하다 생각하였기 때문.
그래서 내린 결론은 흐지부지 보내는 것이 아니라, '매듭을 지어주자'였다.
'맛있을 지도'의 테이블 구조를 설계하면서 많은 배움이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