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백준(BOJ), 금장을 달다!
지난 7월부터 시작한 백준(BOJ) 😎
약 4개월 간 꾸준히 문제를 풀면서 드디어 골드 V에 입성하게 되었다.
골드까지 오면서 가장 큰 고비였던 부분은 바로 실버 1💍
실버 1 즈음 되니, 브론즈나 실버에서 간단하게 풀만한 문제들은 다 풀었기에 난이도 급 상승..
700~800점이 실버 1 구간인데, 브론즈 문제는 하나 풀어도 1점 줄까말까였다..😅
코테 문제들을 풀면서 개인적으로 느낀 티어 별 차이점은 아래와 같다.
브론즈🍂 : 대체로 하드코딩 가능. 저장 범위 신경 안써도 됨
실버💍 : 자료구조 이해 필요. 이 즈음부터 메모리 초과, 시간 초과를 많이 봄
골드🥇 : 알고리즘, 수학적 개념 필요. 점점 문제에서 원하는 답이 세밀해짐을 느끼게 됨
이 차이를 느끼기 좋은 문제들이 바로 수 이어 쓰기 문제이다.
- 브론즈 2 🍂 : N(1 ≤ N ≤ 100,000)
: N의 범위가 100,000이기에 문자열에 쭉 붙여서 찾아도 문제 없다.
- 실버 4 💍 : N(1 ≤ N ≤ 100,000,000)
: 숫자 길이 찾기. 문자열에 붙여서 찾으면 메모리 초과 발생. 패턴을 찾아서 카운트 해야 한다.
- 골드 5 🥇 : N(1 ≤ N ≤ 100,000,000)과 k(1 ≤ k ≤ 1,000,000,000)
: 특정 위치의 숫자가 무엇인지 찾는 문제. 범위 자체가 후덜덜..
골드를 찍은 이 시점, 원하는 목표도 달성하였고..
이후 더 높은 티어를 얻기 위해서는 알고리즘 공부가 필수가 되었기에!
이제 본격적으로 알고리즘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, 끝! 😆😆