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 합격 후기
4월 말에 봤던 정보처리기사 실기시험 결과가 드디어 나왔다.
실기 공부는 시나공 책으로 공부하였다.
책에 대한 평가는 그냥 무난무난한 수험서 정도? 출제빈도를 A~D로 나눠놓은 게 좋았다.
실무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SQL과 프로그래밍 언어 쪽은 훑어보는 정도로만 공부를 끝냈었다.
(만약 실무경험이 없었다면 이번 시험은 떨어지지 않았을까..라는 생각을 한다.)
공부하면서 기억에 남았던 건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C언어 - 포인터, 자바 - 상속, 파이썬 - 동적언어의 특징을 살린 문제를 냈었다는 거? 각 언어의 특징을 볼 수 있어 재밌었고 잘 파악한다면 수월하게 풀 수 있을 듯.
실기시험 공부 방법은 필기 때와 같았다.
(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기출문제와 완전 똑같이 나온 문제가 꽤 있었다.)
1) 이해가 되든 말든 개념을 1회독 쭈욱 했다.
→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무의식적으로 정리된다.
2) 챕터별 문제를 다 푼다.
→ 각 챕터별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 유추가 된다.
→ 챕터별 문제를 풀면서 개념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더 공부한다.
3) 기출문제 풀면서 한 번 더 개념 다지기
이상, 정보처리기사 say good bye~😏