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클린 코드 Clean Code - Robert C. Martin
좋은 코드란 무엇인가?
개발자로서의 기틀을 잡아줄 수 있는 책
개발자로서 연차가 쌓일 때마다 다르게 읽힐 거 같은 책. 개발에 대한 기반이 없던 나에게 좋은 코드란 무엇인지 의문을 던지고 고민하게 하였다. 책의 초반부 이름짓기, 메서드의 함수화, 주석처리 등은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정도로 쉬웠으나, 중후반부의 리팩토링 코드와 함께 진행되는 부분부터는 많이 어려웠다. 1년 뒤에 읽으면 또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거 같다. 개발자로서의 나를 꾸준히 돌아보게 할 책이라 생각된다.
- 책 소개
로버트 마틴은 이 책에서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. 그는 오브젝트 멘토(Object Mentor)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‘개발하며’ 클린 코드를 만드는 최상의 애자일 기법을 정제해 책 한 권에 담았고, 이 책은 소프트웨어 장인 정신의 가치를 심어 주며 프로그래밍 실력을 높여줄 것이다.
이 책은 세 부분으로 나뉜다. 처음 몇 장은 클린 코드를 작성하는 원칙, 패턴, 실천을 설명한다. 둘째 부분은 사례 연구를 몇 가지 소개하는데, 점점 더 복잡해진다. 각 사례 연구는 코드를 깨끗하게 고치는, 즉 문제가 있는 코드를 좀 더 튼튼하고 효율적인 코드로 바꾸는 연습이다. 셋째 부분은 결말이다 사례 연구를 만들면서 수집한 휴리스틱과 ‘냄새’를 마지막 장에서 열거한다. 그 결과로 코드를 읽고, 짜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묘사한 지식 기반을 얻는다.
이 책은 더 나은 코드를 만들려고 애쓰는 프로그래머, 소프트웨어 공학도, 프로젝트 관리자, 팀 리더, 시스템 분석가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.
클린 코드 Clean Code
로버트 마틴은 이 책에서 혁명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. 그는 오브젝트 멘토(Object Mentor)의 동료들과 힘을 모아 ‘개발하며’ 클린 코드를 만드는 최상의 애자일 기법을 정제해 책 한 권에 담았
www.aladin.co.kr